립밤 제품 소개 및 사용 후기
립밤 (립케어) 사용해본 제품 소개 및 후기
니베아 모이스춰 케어 4.8g
니베아 제품은 주로 붉은색이 나는 체리샤인 또는 모이스춰 케어를 사용합니다.
바르고나면 번들번들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눈에 확띄게 좋아지기 보다는 천천히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고요.
입술 각질이 덜 나기는 했던 것 같아요.
무향 제품이 기본인지라 향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았어요.
닥터브로너스 오가닉 립밤 4g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고 흡수력이 좋은 제품이에요.
입술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있고요.
향도 무난한 편이고, 작은 사이즈라서 좋았어요.
다만, 무른감이 있다고 할까나요.
립밤의 재료 특성상 단단하기 보다는 상온에 오래두면 안될 것 같아요.
이건 립밤 대부분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3.5g
핑크/코랄 두 가지 색상 모두 재구매해서 사용했었고,
지금도 사용중인 제품이에요.
발림성 좋고 향도 괜찮습니다.
케이스가 예쁜 것도 있지만, 바르고나서의 색상이 만족스럽거든요.
다만, 다른 립케어 제품에 비해 고가라는 단점이있습니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2.3g
여러가지 색상 중에 베어멜론 사용중인데요.
입술에 살짝 혈색이 돌게할뿐, 색상이 티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색이 있는걸 원하신다면 다른 색상 추천드리고요.
베스트로는 베어핑크 색상이 있답니다.
이 제품도 발림성이나 향에 있어서 무난하고 괜찮은데요.
가격면에 있어서 고가라는 점만 빼면 좋습니다.
버츠비 립밤 4.25g
촉촉하고 발림성 괜찮았던 제품이에요.
향이 있는 거였어도 거부감없이 무난했고요.
이 제품은 세트로사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적당한 촉촉함을 느끼게해줬답니다.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오리지날 립밤 4g
올리브영에서 나름 괜찮다고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무향이고 발림성이 가벼웠어요.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배송비까지 해서 만원 이하에 구매
가능하고요.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사용했답니다.
키엘 립밤 넘버#1 15ml
리퀴드형 타입의 좋은 점은 위생적이라는 것 입니다.
무향 제품 사용해보았고요.
보습 및 발림성은 보통으로 무난하게 느껴졌답니다.
히말라야 고보습 립밤 10g
면세점이나 해외여행 선물로 꽤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저도 선물로 받아서 사용했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촉촉함도 괜찮았어요.
*** 현재 재구매 하거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디올 립밤이고요.
입술 각질이 심해지거나, 그 직전 상태일 때 방법으로는 바세린 큰통에
있는 것을 잠 자기 전에 덕지덕지 발라준답니다. 랩으로 살짝 씌우는 것도
저는 답답해서 안해주고요. 바른 상태에서 겉 부분만 가볍게 닦아내고
자고 일어나면 각질이 어느정도 가라앉는 것 같아요.
늘 지속적으로 하는 방법은 아니고, 상태가 안좋을 때 2~3일 정도 관리하거나
가끔하는 방법이랍니다.
어느 제품이든 꾸준히 사용한다면 입술이 촉촉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 제가 사용했던 제품들 위주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았답니다.